보니타 가든 캐모마일 핸드크림

사용해본 캐모마일 핸드크림은 발림성이 부드럽고 끈적임이 전혀 없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르는 순간 은은한 허브 향이 퍼지면서 기분까지 편안해지고, 건조했던 손이 금세 촉촉해지는 게 느껴져요. 특히 앤테미스 노빌리스 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인지 손결이 한층 더 부드러워지고 피부가 매끈해졌습니다. 소용량이라 휴대하기에도 간편해 가방에 쏙 넣어 다니기 좋고,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건조한 계절이나 잦은 손 씻음으로 손이 거칠어진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일반 핸드크림 보다 훨씬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입구도 넓은 편이라 양이 속시원하게 나와요. 더운 계절에도 상쾌하게 사용가능 하도록 제형이 많이 묽은 편이랍니다. 핸드크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향인데요. 이 제품은 캐모마일 특유의 자연스러운 꽃향입니다. 지속력도 우수한 편이라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유지됩니다. 잔향도 좋아서 바르는 재미가 있네요

손을 워낙 자주 씻어서 핸드크림 없으면 너무 건조해서 손등이 간지러운 피부임. 많은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을 써봤지만 고보습 제품들은 거의다가 끈적이고 유분기가 많아 먼지가 들러붙고 사용감과 발림성이 좋지 않았음. 그런데 이건 유분기가 적당히 섞여있으면서 발림성,향 다 좋고 적당히 촉촉하면서 끈적임은 전혀 남지 않아 딱 맞는 제품을 찾아서 잘 쓰고 있음. 가격대비 만족해서 떨어지기전에 5개씩 쟁여두고 계속 사용하고 있음.

이 핸드크림, 정말 너무 좋아서 거의 다 썼어요! 찐후깅이랍니다. 향이 너무 좋아서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너무 부드럽게 스며들어요. 저는 손이 자주 건조해지는데 이거 바르면 보습이 진짜 잘 돼요. 촉촉하게 남아서 하루 종일 손이 편안해요. 바르고 나서 손에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흡수돼서 더 좋고, 그 덕에 하루 종일 손이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에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줬더니 다들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제 인생 핸드크림이에요!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