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한 30% 나이아신아마이드 앰플은 제형이 묽고 거의 에센스처럼 가벼운 타입이라 피부에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는 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따끔하거나 열감이 올라오는 날도 있었지만 금방 가라앉는 정도였습니다.
흡수 후에는 끈적임 없이 피부가 정리되는 느낌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유분이 덜 올라오는 느낌이 가장 먼저 체감됐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낀 건 피부결이 먼저 정돈되고, 그다음에 톤이 서서히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T존 유분이 줄어들면서 화장이 덜 무너지는 점이 확실히 체감됐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자체가 피지 조절과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라 이런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잡티가 바로 사라진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균일해지는 방향이라 꾸준히 써야 효과가 보이는 타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