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리어365 바디로션

겨울철뿐만아니라 땀을 흘리는 여름철에도 몸전체가 극건성이라 목욕및 샤워를 한후 바디로션은 필수로 구석구석꼼꼼하게 바르는편인데 보통의 제품은 바른후 바로 흡수되지않고 그냥 마르는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소량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에스트라라는 좀 생소한 이름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약국에서 파는 제품이라 사보긴 했는데... 많이 건조하고 민감한 제 피부에는 딱이더라고여ㅋㅋ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고보습 바디로션이예요!

요즙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져서 가렵기도 했는데, 촉촉한 고보습 바디로션이라고해서 구매했어요. 하얀색 로션제형(아주 살짝 묽은 로션)의 바디로션으로 거의 무향에 가까운듯해요. 부드럽게 잘발리고 고보습임에도 불구하고 무겁지않고 가벼운듯해요. 끈적임이 살짝 있고 살짝 유분감이 돌기는 한데 불편감은 크지 않은듯해요. 아직 사용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피부가 좋아졌음 좋겠네요. 무난하게 사용하긴 나쁘지 않은듯요.

20대를 지나 30대에 들어섰는데요 전과 다르게 피부의 건조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작년부터 바디로션을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정착을 하지 못하고 여러 개를 쓰고 있던 찰나 발견한 로션이 에스트라 브랜드의 아토베리어 365 바디로션이에요~ 현재는 여름이라 저녁 샤워 후 발라주는 편인데 조금만 발라주어도 충분하더라고요 마음에 들었던 점이 초미세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다는 건데요 이 성분이 하는 일이 피부의 장벽 속까지 흡수를 도와주는 보습 성분이에요 즉, 일시적으로 건조함과 가려움을 완화 시켜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는 거! 무취여서 부담스럽지가 않았고 유분기가 없는 편이어서 마무리가 산뜻한게 또 장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