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블라썸 핸드 크림

록시땅 체리 블라썸 핸드크림은 가볍고 부드러운 핸드크림이라 손에 펴 바르면 바로 스며들면서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아요. 체리블라썸 향이 살짝 달콤하면서도 파우더리하지 않고, 샤워하고 나온 듯 상큼한 느낌이라 계속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였어요 시어 버터와 비타민 E 덕분인지 보습력은 확실하고, 하루 바르고 두세 번 덧발라도 급한 건조함은 없었어요 꿀팁으로는 작은 튜브형이라 휴대용으로 딱인데, 파우치에 넣고 다니다가 손 씻고 나서 미니 사이즈 하나 탁 꺼내서 바르면 기분까지 촉촉해지더라고요. 양이 적어 보여도 한두 번 펌핑이면 충분히 손 전체를 커버할 수 있어서 적당히 오래 사용 가능해요! 가성비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부드러운 발림성과 향, 촉촉함 모두 기대 이상이라 재구매 의사 100%예요 😊

향&사용감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벚꽃향이에요. 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요. 남성들이 쓰기에는 향이 강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보습력&텍스처 가벼운 질감, 빠른 흡수,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에요. 보습감도 오래 지속돼요. 총평 끈적임이 적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원하고 손이 건조한 분, 은은한 플로럴 향을 선호하는 분께 추천해요

록시땅 핸드크림 유명하지요 체리블러썸은 꾸덕한 제형은 아니고 약간 묽으면서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향은 은은하면서 약간 오이냄새 처럼 산뜻한 향이라서 호불호가 있지는 않을향이예요 가방에 휴대하기 좋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어요 손 씻고 가볍게 발라주면 은은한향이 퍼지면서 촉촉하고 수분감이 많은 점이 장점이지만 지속력은 오래가지 못해서 수시로 자주 발라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