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비레이비 산양유 바디로션은 바르는 순간 진한 보습감이 느껴지는데, 무겁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들어서 밤에 듬뿍 발라도 끈적이지 않더라고요. 특히 겨울철 팔꿈치나 무릎처럼 건조한 부위에 사용하면 다음날 피부가 한층 매끄럽고 촉촉해져서 정말 놀랐어요. 산양유 특유의 진한 보습력이 피부 장벽을 확실히 잡아주고, 지속력도 좋아서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아요.
꿀팁으로는, 샤워 후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로 바르면 흡수가 훨씬 빨라지고 보습 효과도 극대화돼요. 용량도 넉넉하고 펌프형이라 사용하기 편리하며, 은은한 우유 향이 기분까지 안정시켜줘서 애착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건조함이 고민인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