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 버블 스파클링 부스터가 모공 케어나 피지 관리에 좋다는 유투브나 후기를 많이 보고 기대하면서 구매했습니다.
바르자마자 보글보글 올라오는 버블이 신기해서 처음엔 재미있게 사용했는데, 아쉽게도 제 피부와는 잘 맞지 않았어요. 제품 특성상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면서 모공 속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느낌은 있었지만, 3~5분 을 참지를 못하겠어요 피부가 간지럽고 자극감이 느껴졌습니다.
평소에도 예민한 피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바르는 동안 가려움이 꽤 느껴져서 오래 사용하기가 어려웠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처럼 피부가 민감하거나 특정 성분에 예민한 분들은 처음 사용할 때 적은 양으로 테스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공 정리나 피부결 개선 효과를 만족했다는 분들도 많아 제품 자체가 나쁜 건 아닌 것 같지만, 화장품은 역시 피부 궁합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저에게는 아쉬웠지만 잘 맞는 분들께는 좋은 제품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구매하실 분들은 피부 타입을 고려해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