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퍼프

이 퍼프는 바닐라코 화이트 쿠션이랑 같이 쓰려고 샀는데, 진짜 퍼프만 바꿔도 베이스 표현이 확 달라져요! 쫀쫀하고 촘촘한 퍼프라서 파운데이션을 얇게, 균일하게 펴 발라줘요. 모공도 자연스럽게 커버되고, 피부결 위에 착 밀착되는 느낌이라 들뜸이 덜해요. 퍼프로 톡톡 두드릴수록 블러 처리한 것처럼 보송하면서 매끈한 피부 표현이 돼요. 물 세척도 잘 되고, 여러 번 써도 탄력 유지돼서 오래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퍼프 왜이렇게 좋앙ㅇ용😍 정말 착착 피부에 잘 밀착되게 해주고 그 어느 파데나 쿠션이든지 다 조합이 조은것가타용❤️🥰 이 퍼프만의 특이한 그 밀착감(?)이 있는데 그게 정말 조아요 암튼암튼 이건 써보시면 알겁니다!!❤️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보이는데 저는 진짜 극호입니다ㅏ 제 친구들한테도 전파시키고 있고 저도 정말정말 자꾸 쓰고있는 제품입니당

약간 통통해요 그리고 밴딩? 그 끈은 두툼해서 제가 좋아하는 퍼프 모양이에요 그리고 파프가 뒷면이 하얀색이여서 고급지고 이뻐여 근데 하얀색이여서 더러워질까봐 잘 못쓰겠어요.. 퍼프에 세손가락 넉넉하게 들어가요 그리고 통통해서 쓰기 좋아요 그리고 완전히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끝쪽은 약간 뾰족한 모양으로 되있어서 화장할때 편해요 근데 저는 이 퍼프와 쿠션이 잘 맞다고 봅니다

처음 쓸때는 좀 뻑뻑하고 두껍고 건조한 부분이 있는데 한 3일정도 사용하시면 퍼프가 파데를 좀 먹어서 촉촉하고 매트하고 그립감있게 얇고 피부 표현을 예쁘게 표현시켜주더라구요 제가 손가락이 남들보다 좀 두꺼운편인데도 대부분 쿠션은 2손가락이나 3손가락 끼어도 꽉 차던데 이 퍼프는 3손가락 넣으니 딱 맞아요! 그래서 너무 잘 사용중이에요 다른 쿠션을 사용해도 바닐라코 퍼프는 꼭 사용할것같아요 강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