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브어굿밤!! 클렌징!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샛노란색이 특징인 브랜드, 마녀공장에서 이번에 새로운 클렌징 신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녀공장의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폼, 그리고 앰플도 2가지 써본 코덕의 입장에서 마녀공장은 늘 믿고 쓰는 제품인데요, 요즘 오일과 밤을 번갈아서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신제품이 마침 클렌징‘밤‘이라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추천하는 클렌징밤은 어떨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당!
🍀같이 동봉되어 오는 스패츌러는 하얀 속덮개를 제거해주고 나서는 노란 뚜껑에 끼워주면 됩니다. 딱 스패츌러로 밤을 한번 뜨는 순간, 샤라락 부드럽게 떠지는 제형이라 일단 기분이가 좋다구욧,,,
이 제품은 역시나 마녀공장답게 안심 성분 사용을 하고 향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피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아주 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식물성 오일의 100% 비건이라서 다른 제품들보다도 더 순하다고 해요. 실제로 제가 쓰고 있는 타사의 클렌징밤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떠지고 더 부드럽게 멜팅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밀착력과 지속력이 어마어마하기로 소문난 워터프루프의 강자 키스미의 립제품과 아이라이너로 클렌징력을 테스트해봤는데요, 실제로는 저렇게 아이라이너를 많이 그리지 않고 띡 한줄만 긋기 때문에 사진에서 나온 것보다 더욱 쉽게 지워진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부드럽게 살살 문질러줬는데, 진짜 셔벗제형이 너무나도 부드러운 물을 가득 머금은 크림 제형으로 녹아들면서 제품을 말끔하게 지워줍니다. 문지르고도 아주 살짝 남아있는 아이라이너 등은 물로 쓱 묻혀서 흘려보내기만 해도 다 지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제품이 순하고 부드럽다 보니까 세안 후에도 전혀 당김없이 촉촉해서 좋았어요. 요즘 환절기라 그런가 얼굴에 뭐가 많이 나고 건조하고 쓸리는 느낌이라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클렌징밤으로 씻어주니까 부담이 없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