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일본 여행갔을 때 구매해서 처음 사용한 후 최근까지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항상 1+1으로 사서 쓰다가, 지겨우면 한 번씩 다른 제품 쓰곤 했는데, 결국은 센카 재품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100번씩 문질러서 그런지 화이트헤드는 매우 잘 제거되고, 많이 문질러도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웠습니다. 한참 문질러 지웠는데 세안 하고 나면 메이크업 남아있는 제품 있잖아요? 피곤한 저녁에 두번씩 클렌징 해야하면 진짜 짜증나는데, 센카는 한 번에 깨끗하게 지워져서 너무 좋습니다!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