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면서 피부결, 모공 등에 고민이 많아져서 구매했습니다. 리들샷 바른 후 다양한 에센스를 덧발라주었는데 흡수가 훨씬 잘 되었어요. 다만.. 매우 따갑다는거. 리들샷 100제품과 300제품을 둘 다 써보았는데, 확실히 300제품이 더 따갑긴한거같아요. 바를 때 유리조각을 바르는 느낌..?이 들어서 적응이 초반에는 쉽지않았어요. 두번정도 펌핑해서 얼굴 전체에 도포하는데, 눈가는 제외하고 발라주셔야해요. 톧톡 두드리듯이 발라야 덜 따갑습니다 그다음날 일어나서 세수후 화장품 발라주면 확실히 화장이 더 잘 먹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