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가베 포어 슬리핑 마스크

딱 처음 오픈했을때 물먹은듯 수분감이 잔뜩 느껴지고 엄청 촉촉해 보이더라구요 +_+ 제가 악건성에 민감피부리 피부 각질도 많고 수시로 피부가 건조해져서 수분크림을 정말 자주 발라야 하는 피부인데 이 제품을 발라보니 촉촉함은 물론이고 끈적임이 없고 바르고 나서도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어 피부가 계속 촉촉한 상태인게 느껴졌어요 !! 부드러운 발림성이라 자극도 전혀없고 수분광까지 올라와 더욱 피부가 촉촉 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건성 패키지 원터치 캡이어서 사용하기 편하고 환경을 생각한 마음이 느껴지는게 쓰레기 배출이 쉽도록 만든 점이 마음에 듦 제형 유수분감이 모두 느껴지는 몽글몽글한 젤리 같은 제형 수분감 슬리핑팩이라 기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듬뿍 바르고 잤는데 확실히 다음날 아침에 땡기는게 없고 건조함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는데 베개가 더러워져서 수건 필수로 깔아야 함 가격 정가는 26,000원이지만 세일하면 1만원대로 구매가능 해서 가격은 괜찮은듯 향 수분감, 패키지 다 괜찮은데 단 한가지 향이 취향이 아니라 재구매의사는 없음. 향이 약간 기름냄새같이 느껴져서 얼굴에 바르는게 낯설고 거부감이 살짝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