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

너무 유명한 헤라 실키스테이 파운데이션 실사용 후기입니다! 기존 파운데이션 쿠션을 사용하다가 맘에 드는 제품을 찾지 못해서 늘 유목민 생활을 하던 중.. 우연찮게 본 화장 관련 유튜브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더라구요~ 쿠션 이외의 제품은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고민하다가, 후기가 괜찮길래 내돈내산했습니다! 저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어느정도 커버는 되면서도 너무 건조하지 않은 제품이 필요했어요. 아주 소량만 이용하여 얼굴을 펴 발라준 뒤, 퍼프로 얇게 잘 두드려주면 적당히 매트하게 마무리 되더라구요~ 기초를 튼튼하게 하니 건조한 느낌도 별로 없었습니다ㅎㅎ 소량씩 사용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어 아주 만족합니다! 색상 고민이 많았는데, 저는 보통 쿠션도 21호를 사용해서 이 파운데이션도 21호를 샀는데 괜찮네요~ 펌프 형식이라서 쿠션 제품보다 훨씬 위생적인 점도 좋아서, 파운데이션은 이제 헤라꺼로 정착하려구요!

헤라 블랙 파데느누발림성도 좋고ㅠ지속력이 좋은 곳이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25호 있는 것도 장점중의 하나지만요. 27호는.어둡다기보다 색감이 잘 안맞아서 못쓰고 25호는.사용하면 자연스러워서 잘 쓰고 있습니다. 프라이머 해주고 사용하면 더 매끈한 피부 표현을 살릴수 있고 이게 약간 매트한 질감이라 기초를 잘 해주고 발라야 효과가 좋습니다. 브러ㅅ랑 쿠렴퍼프같은 퍼프를 사용하믄게 좀다 밀착력있고 젛은거 같습니다. 가운데 손가락이 바른 손가락이에요. 구준하시라고 발색샷 올립니다.

제품 단독만로만 사용해도 커버력이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트러블이나 다크서클 같은 부분은 따로 커버를 해줘야 겠지만 전체적인 스킨톤 잡아주기 좋아요 파운데이션은 이 제품만 사용해봐서 비교는 어렵지만 지속력 아주 좋고 못나게 무너지지 않아서 좋아요! 글로우보단 실키 타입을 선호하는데 매트한 느낌이 아니라 말그대로 실키하고 보송하게 올라가는 느낌이에용

헤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처음 바를 때 가볍고 매끄럽게 밀착되면서도 은은한 커버력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정돈해주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연스러운 커버력도 좋지만 특히 오래 지나도 들뜸이 적고 무너짐이 깔끔해 장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해야 하는 날에 잘 맞았습니다. 다만 건성 피부라면 약간의 당김이 있을 수 있어 기초를 탄탄히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입생이랑 에스티로더 맥. 샤넬을 거쳐 헤라에 정착한 사람입니다. 헤라 블랙 쿠션 쓰고 마음에 들어서 구먀해 봤다가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25호 쓰는데 이번에 여행갈때 조금 밝게 하고 싶어서 23w1을 구매했는데 좀 더 화사하고 좋더리구요. 제가 유분이 있는데 수분이 부독한 타입인데 이게 건조힌 스타일이라 기초를 잘 올려줘야 해요. 기초 촉촉하게 올리고 스패츄라로 얇게 밀착시킨다음 퍼프를 쓰거나 해라 브러쉬를 사용하기도 힙니다. 얇게 발리고 커버력도 어느정도 되면서 무너질때 이쁘게 무너집니다. 다만 처음 바를때 늑장부리면 얼룩질수 있어요. 금세 마른다고 해야하나? 그거 빼고는 헤라 실키스테이가 최고인거 같아요. 중간중간 올라오는 유분만 한번씩 기름종이로 제거해주면 딱입니다.

헤라 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필터를 씌운 듯한” 표현이 딱 맞는 제품이에요. 첫 펌핑부터 제형이 실키하게 흐르는데, 피부에 닿자마자 쫀쫀하게 밀착돼요. 뭔가 피부 결 사이를 스르르 메워서, 결점은 감쪽같이 가리면서도 ‘화장한 티’가 거의 안 나요. 시간 지나면 보통 파데가 끼거나 무너지는데, 이건 되려 피부가 좀 더 예뻐 보이는 느낌? 은은한 윤기 덕분에 마치 원래 피부가 좋은 사람처럼 보여요. 하루 종일 학교나 직장에 있어도 수정 화장 걱정이 없고, 조명 아래서 특히 예쁘게 빛나요. 진짜 “파운데이션계의 실키 갑”이라 불러도 될 만큼 완성도가 높아요.

헤라 실키스테이 파운데이션은 이름처럼 실키하고 매끈한 마무리감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모공과 피부결을 정돈해주어 부드럽고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커버력은 중상 정도로 잡티와 붉은기를 자연스럽게 가려주며, 두껍지 않고 피부 본연의 결을 살려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들뜸이나 뭉침이 적고, 산뜻하면서도 적당한 보습감이 있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유지됩니다. 데일리부터 중요한 날까지 활용하기 좋은 파운데이션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헤라 파데 말고 쿠션 엄마꺼를 몇 번 사용해봤는데, 색은 저랑 안 맞았지만 발림성 좋아서 늘 마음 속에 “돈 벌면사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좋은 기회로 파데를 체험할 수 있었구 색상도 저한테 찰떡이었어요! 실키 스테이라는 제품명답게 실키하게 발리고, 너무 투머치 촉촉이나 투머치 매트가 아닌 딱 중간에 예쁜 속광 도는 느낌으로 올라와서 만족중이에요! 완전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