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은 이니스프리에서 너무 유명해서 따로 말 안해도 다들 아실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항산화, 안티에이징 이런 단어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데 이 앰플이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된 이유가 있더라구요 하얗고 약간 끈적이는 제형인데 또 바르면 별로 끈적이지 않고 쏙 스며드는 느낌이라서 위에 크림이나 로션을 덧발라도 불쾌하지 않고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계절이 바뀌면 민감성 피부는 피부속 당김현상과 트러블이 심해져서 피부에 영양과 결 정돈이 필요한데 이 떄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피부 속당김 잡아주고 안티에이징과 미백에도 효과 있는 고보습 앰플이예요. 퀄리티가 좋은 고가 라인인데 가격은 3만원대로 가격적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제형은 앰플이라 약간 꾸덕하여 영양이 농축된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바르고 나면 피부가 영양을 먹음은게 보일정도로 촉촉해집니다. 각질도 일어나지 않아 화장하기에도 좋아 잠 자기전에 듬뿍 발라주는 편이예요. 그리고 스포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펌프로 나오는 용기보다는 사용하기 무척 편리합니다.

리뉴얼 되기 전에 사둔 제품이라 케이스가 좀 다르네요. 갈색병 저렴이 버전 느낌이라규 해야할까요. 저녁에 좀 먾이 올리고 자면 푹잔 느낌이 정말 납니다! 끈적임도 전혀 없고 자극도 전혀 없어서 피부가 칙착한 날에 잘 사용합니다. 가성비 좋아요!

향은 약간 상큼합니다.제형은 묽음과 꾸덕함 사이입니다. 발랐을 때 부드럽게 발리고 바르고 나서도 끈적거리지 않고 바로 흡수됩니다. 색상은 불투명 흰색이고 손등에 올리면 흐를 정도의 점성입니다. 그래도 묽음에 가까워서 발림성이 좋아요. 이거 쫀쫀해서 바르고 나면 화장 잘 먹고 물광피부가 됩니다. 얼굴에 약간의 유분기가 남게 됩니다. 쫀득이라는 말이 딱인데 수분감 보습력 다 잡아줍니다.이거 바르고 나면 눈가의 잔주름 효과가 눈에 띄일정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