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즈-클렌징오일
평소에 화장을 짙게하지않는 편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클렌징오일 유목민마냥 누가 좋다고 하면 그거 쓰고..
시세이도도 써보고 이거저거 쓰고 돌아다녔습니다만, 아무래도 큰 용량을 사야 가격은 좀더 저렴하고 그러다보니 쟁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개봉하고도 1년이내에 다 쓰지못하고 폐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면세점 가면 클렌징오일 매번 사오곤 했는데, 버려지는것도 너무 아까워서 이번에 디렉터파이였나
유튜버가 추천해주길래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발림성 있었어요
건성이라서 오일류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무겁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고, 지우고나서도 촉촉한 느낌이라서
작은 용량에 이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