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좋게도 작년에 일본 여행하면서 사온 립크림을 찾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립밤을 한번 가져와봤어요!
제품명: 디에이치씨(DHC) 립크림
가격: 8900
용량: 1.5g
특징: 메이크업 전이나 잠자기 전에 발라 촉촉하고 매끈하게 입술을 관리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사실 립크림이여서 립밤과 비슷할 줄 알았는데 조금에 차이점이 있더라구요!
립크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광에 살구색인듯 피치색인듯 오묘한 색상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하지만 살짝 장난감스러운
느낌도 있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일까요🤔
이건 립크림 꺼냈을 때입니다!
되게 화이트나 색상이 있을것 같았는데..!투명한 누리끼리한 색상이었어요! 딱히 바를때 색상이 있진 않고 그냥 투명 립크림 같더라구요..!
문뜩 얇은 립크림을 보고 굵기 비교를 해보고 싶었어요🥰
이건 제일 굵기가 비슷했던 더샘 컨실러와 비교해본것 입니다! 더샘컨실러가 아주 쪼오끔더 얇긴 하지만
정말 비슷하고, 길이는 더샘 컨실러가 조금더 길었습니다❗
그만큼 파우치에 넣어다니기 쉬울것 같더라구요❤
손목에 발랐을때!
굉장히 투명하고 색감없이 올라오고 은은하게 반짝반짝 합니다🥰
입술에 바르기 전
입술에 바른 후 입니다! 쌩 입술이라니...굉장히 민망하네요..ㅋㅋ🙀🙀
딱 발랐을땐 되게 뽀송하면서 끈적거리지 않고 가볍더라구요😲
그리고 덧바르고 덧발라도 얇게 올라와서 엄청
과하게 번들거리는 느낌도 아니라서 립을 바른 후에 한번 덧 발라서 정말 그저 광택을 주는 느낌으로 바를 수 있는 제품 같았어요!
그리고 각질은 제거한단 느낌보다는 위에 발라서
각질을 재워준다는 느낌이 조금 더 맞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문뜩 립 위에 한번 발라보고 싶더라구요!
바르기 전
바른 후입니다!
바른 립은 좀 쿨끼 돌게 나왔지만 사실 제가 정말 별다섯개로 바르기 힘들어하는
마몽드 레드페퍼 입니다.. 마몽드는 정말 색이 다양하고 이쁘지만 제 입술에 있는 각질을 모두 모아 일어나게 해주는 친구라 바르기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공감하시는 분들 있으실꺼예요...ㅋㅋ😭😭
그래서 이 친구로 한번 심폐소생을 할 수 있는지 한번 발라보았는데요..!
한번 발라보니 있던 각질이 훅 재워지면서 유리알광택처럼 반짝 거리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점: 작고 가벼워서 파우치안에 들어가기 딱 좋은
크기에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쁘구요ㅠㅠ😢 무엇보다 바르면 보들보들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끈적임 싫어하시고, 입술 민감하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단점: 각질 케어용으로 바르기에는 너무 얇게 발려서
힘들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물건을 잘 잃어버리시는
분이시라면 잃어버릴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TIP❗: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매트 립, 틴트 위에
한번씩 쓱 발라주면 광택도 나면서 너무너무 이쁜 립 표현이 가능합니다❤
#디에이치씨 #DHC #립크림 #립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