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렌즈는 특히 오랜시간 착용하면
금방 눈이 피곤해지고 건조해져서 충혈돼기 때문에
자주 끼는 날 다음날은 피눈물 흘리며
일어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퍼스콜 재질 렌즈를 끼려고 합니다!
퍼스콜 재질은 인체 친화적인 소재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재질인데요!
산소 투과율이 높아서 장시간 착용해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눈의 피로도가 확실히 적고 이질감도 안듭니다!
하파크리스틴은 컬러렌즈 디자인부터 착용감까지
다 생각하기 때문에 시크리티브 크리스틴은
퍼스콘 소재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재질은 한달 렌즈여도 금방 불편해져서
한달 꽉채워서 못쓰는데
퍼스콘 재질은 꾸준히 좋아서 한달 꽉 채워 쓰기 좋더라구요!
예쁜 렌즈를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꾸준히 쓸 수 있다니
두마리 토끼를 다잡아서 행복합니다..
시크리티브 크리스틴 브라운은 얇은 테두리가 있고
한쪽은 그 테두리와 컬러가 비슷한 톤이고
다른 쪽은 약간 빛을 받은 느낌이 드는
맑은 브라운 컬러입니다.
중간에 톤과톤이 그라데이션 되듯이 연결돼서
자연스럽게 눈이 투명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눈 곡률이 이상한지 항상 렌즈가 눈동자보다
좀 옆으로 가는 느낌인데
이 렌즈는 착붙으로 제 눈동자에 딱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
훌라현상도 없이 눈에 착 붙어있고
밝은 그래픽 위치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수 있기때문에
어느 메이크업에도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세상 인상도 또렷해보이면서 맑은 분위기를 주고
눈도 안아파서 여러번 꼈다 뺏는데도 충혈되지 않았어요!
정말 깔별로 쟁여두고 싶은 렌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