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플러스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셔서 쟁여두고 사용하는 치약 중 하나에요. 용기가 일반 치약과 다르게 뚜껑이 본체에 달려있어 옆으로 열고 바로 닫으면 되는 형태라 조금 더 편하고, 세워둘수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치약으로 구석구석 양치 후 이빨 겉에 혀로 만져보면 완전 말끔하게 케어가 된게 느껴지지만 사용 후 입에 시원한 느낌은 조금 덜한 것 같아요. 치약이 전혀 맵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치약은 송염같은 알갱이 많은 치약인데 알갱이가 없어도 쓸만했습니다! 칫솔에 짜는 치약 양도 많은 편인데 오래 양치해도 화하지 않고 자극없는 치약이에요. 개인적으로 애터미 브랜드 엄청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치약이랑 클렌징폼은 무난하게 쓸만한 것 같습니다. 색은 노란빛이 도는 투명한 색이고, 입 안에 잔여물이 남지않는 타입입니다!!

본가에서 부모님은 항상 이 애터미 노란색 치약을 사용하시더라구요. 효능으로 치태제거, 구취제거, 심미효과, 구강상쾌, 충치예방, 구강청결, 희고 튼튼한 이, 치석침착 예방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 중 저는 구강상쾌함이 조금 약하다고 느껴요. 치약은 조금 매워야 상쾌한데 매운맛이 약하다보니 깨끗하게 이빨이 닦아지는지 조금 의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좀 매운 치약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애터미치약이 평점이 좋아 구매했는데 맛이랑 향이 되게 달짝찌근하고 약간 매운건 있는것같아요! 맛만 매운거지 성분이랑 전체적으로 순한편이라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치석이랑 백태 제거에 좋고요 애터미 치약 향이 조금 세서그런가 치약 사용후 구취가 조금 줄어들었네요 강추!

엄마 아시는 분이 애터미 판매를 하신다고해서 처음 접하게 된 치약입니다. 일단 애터미 제품이 인식이 그래서 그렇지, 사용해보니까 하나하나 다 괜찮더라구요. 애터미 치약 플러스는 프로폴리스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프로폴리스 좋은 건 알고 있는 거죠. 특히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구강에서의 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었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를 처음 먹을 때 액상으로 된 걸 먹었는데요. 그 씁쓸함과 꾸릿한 맛과 향이 진짜 별로죠. 하지만 이 애터미 치약은 리얼벌꿀이 첨가되어 프로폴리스 특유의 냄새를 잡고 달달하고 개운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치약 특유의 민트 느낌, 화한 느낌이 많지 않다는 게 저는 단점이예요. 양치를 하고 나면 꼭 그 화한 느낌이 나야 개운한데, 얘는 그런 게 별로 없더라구요. 이건 개인적인 차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