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한 제품은
마녀공장 파데프리선크림모이스처 제품입니다.
SPF 50+ / PA ++++인
강력한 자외선 차단의 제품인데요,
산호초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바다 생태계 주의 성분인 옥시벤존과
옥시녹세이트 성분을 배제한
오션 프랜들리 선크림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 재활용 플라스틱 100% 튜브,
FSC 인증을 받은 종이에
콩기름으로 인쇄한 단상자를 사용하는 등의
친환경 패키지 제품, 비건선크림 제품이라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한 착한 제품인 것 같아요.
제품은 튜브타입으로
손으로 원하는 만큼 용기를 눌러
내용물을 짜내는 제품입니다.
분홍분홍한 패키지가 귀여운 제품이에요.
제품의 내용물입니다.
밝은 베이지 컬러의 크림 타입 내용물이에요.
향은 딱히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인위적인 향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품은 정말 부드럽게 잘 발리더라고요.
촉촉하게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오일감보다는 수분감이 더 많이 느껴지는
촉촉한 제형의 내용물이더라고요.
제품을 손등에 먼저 사용해 봤어요.
왼쪽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고
오른쪽에만 제품을 사용했는데요,
자연스럽게 톤업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하얗게 동동 뜨는 게 아닌,
내 피부를 반 톤 정도 업 시켜주는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톤업이 됐습니다.
제품 사용 전후의 모습입니다.
오일광이 아닌 수분광으로 반짝이는 모습이에요.
촉촉하게 수분톤업 해 주는
톤업 선크림이었어요.
속은 촉촉한데
끈적임이나 답답한 느낌 없이
산뜻해 데일리 선크림으로 딱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정말 자연스럽게 톤업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은 잡티는 컨실러로 커버하고
베이스는 요 제품으로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 시간도 줄고
사용감도 가벼워 매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제품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