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 [1호 포틀랜드 필터]

미샤

4.8

리뷰 5개
    분류
    아이 메이크업아이섀도우/팔레트
    용량
    15 g
    정가
    26,800

5개의 리뷰
2018.03.11

#미샤 #미샤컬러필터팔레트 #섀도우팔레트

제가 오랜만에 리뷰해볼 제품은 미샤의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 [1호 포틀랜드 필터] 입니다! 나온지 꽤 된 제품이지만 8개월 정도 사용해본 느낌?과 이번에 새로 출시한 [3호 선샤인 필터] 리뷰도 따로 올릴거지만 쪼끔쪼끔 비교해가며 올려볼까 합니다. 사실 1호 포틀랜드 필터 산 이유가 색감도 너무 제 취향이지만 이 취향이 100% 중 30% 했다면 70%는 손예진님이 너무 이뻐서 충동 구매 했습니다. 물론 이걸 사용했더니 제가 손예진님처럼 예쁜 얼굴이 되진 않더군요.

두개 비교하려고 찍어논 사진이에요! 왼쪽이 이번에 리뷰할 [1호 포틀랜드 필터]입니다. 패키지는 개인차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조금 올드 하지만 그래도 예쁘다고 느끼는 편이에요. 

[1호 포틀랜드 필터]는 가을 시즌을 노려 나온 상품이라 그런지 섀도우 색감이나 패키지가 가을 느낌이 물씬 나고,  나중에 리뷰 올릴 [3호 선샤인 필터]는 봄 시즌을 노려 나온 상품이라 섀도우 색감, 패키지 모두 봄 느낌 물씬나요.  패키지 디자인이 확 달라졌죠? 재질이라 해야하나? 그런것도 약간 다른 느낌이에요. 

크기는 실제로 제어본 결과 가로 12.3cm ! 세로 7.8cm!

두 제품 뒤집어 봐도 또 다른 느낌이에요. [1호 포틀랜드 필터]는 로즈골드 색감에 휴대폰 미러 케이스 같이 얼굴이 선명하게 비춰집니다. 가끔 뭐 묻은거 없나할때 농담 아니라 굳이 열 필요 없이 뒷면으로 보기도 해요 ㅎㅎ.. [3호 선샤인 필터]는 살구 색감으로 그냥 플라스틱 처리 되어있습니다. 아 근데 제가 색감 고자라 저걸 살구색이라 쳐야할지 연 핑크 코랄이 누낌인지.. 걍 전 살구로 느꼈습니다 쿗ㅅ

근데 [1호 포틀랜드 필터] 패키지의 단점이라면 제가 거의 8개월 정도 사용중인데요, 사진으로 보다시피 저게 까져요.. 앞뒤 구분없이 잘 까집니다. 그걸 보완해서 이번에 나온 섀도우 팔레트를 저렇게 만든건진 모르겠지만 [1호 포틀랜드 필터]가 저렇게 까진다면 [3호 선샤인 필터]는 아직 사용감이 없어서 그런걸 수 있는데 잘 안까지고, 또 까질 질감이 아니에요.

섀도우 색들좀 보세요 !!!!!!!!! 너무 이쁘지 않아요!!!!!!!!? 반복하자면 [1호 포틀랜드 필터]는 가을가을하고 [3호 선샤인 필터]는 봄봄 하답니다. 꼴에 [3호 선샤인 필터]는 아직은 쌔거라고 저 필름을 안버렸는데 [1호 포틀랜드 필터]는 오자마자 버렸숩니다 (ง `ω´)۶ 낄낄 …

거울도 가로, 세로 큼직 큼직한게 보기도 좋습니다. 쪼꼬맣지가 않아서 답답하지도 않구요. 굿굿!

개인적으로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30%중 20%정도의 취향을 저격한 놈은 저 [토마토 스튜]에요. 너무 이쁩니다.

구성은

매트 (5가지)_ 모닝 토스트, 코지 블랭킷, 크레프트 페이퍼, 토마토 스튜, 러스틱 테이블

쉬머 (3가지)_ 앤티크 스푼, 빈티지 에이프런, 먼데이 아지트

글리터 (2가지)_베이그 문라이트, 스파클링 샌드 

입니다. [모닝 토스트]와 [코지 블랭킷]은 블러셔, 섀도우 겸용입니다! 실제로 핑크핑크한 아이 메이크업에는 [코지 블랭킷]을, 조금 브라운 브라운한 아이 메이크업에는 [모닝 토스트]를 자주 써요. 참고로 [코지 블랭킷]이 매트라고는 하지만, 살짝 아주 살짝 쉬머한 느낌의 펄이 있어요. 아주 살짝이에요! 블러셔로 사용할때 은은한 광이 돌고 색감 자체도 차분하고 고급스럽답니다.

팔뚝 발색이에요. 손가락 1번 발색했어요.  보다시피 가을가을한 색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닝 토스트], [크레프트 페이퍼], [토마토 스튜] 이 세 조합 갱장히 괜찮은것 같아요 . 물론 제 취향 ㅎ-ㅎ.. ! [모닝 토스트]는 블러셔로 써도 적당한 베이지 느낌의 블러셔로 예쁘답니다. [모닝 토스트]를 전체적으로 깔고, 포인트 블러셔를 올려준다거나 아니면 아이메이크업이 강한날에는 단독으로 써주기도 해요. 난 찐찐한 컬러가 안어울려! 하시는 분들은 만족하며 쓰시지 않을까요! 아무리 올려도 튀지 않아! 걍 이뽀! 차분해! 짱이야!  

그리고 [스파클링 샌드]도 손가락으로 발색해서 그렇지 팁 브러쉬로 살짝살짝 묻혀 애굣살에 샥 해주면 그렇게 예쁘답니닷 …! [베이그 문라이트]도 올리면 이쁘긴 하지만 색감도 살짝 있고 더 예쁘게 느껴지는건 [스파클링 샌드]에요. 두개다 섞어서 사용할때도 있지만, 애굣살에 올릴 섀도우가 마땅치 않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그냥 [스파클링 샌드] 뙇 올려주고 간답니다. 

다들 무난무난하고 어떻게 써도 나름 중간은 하는 섀도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브러쉬로 발색하면 저것보단 발색이 연해지긴 하지만 [모닝 토스트], [크레프트 페이퍼], [모닝 토스트]는 브러쉬로 해줘도 적당한 발색이 올라와 이쁘답니다. [먼데이 아지트], [앤티크 스푼]도 너무나도 쉬머한 펄감이 진짜 이뻐요! 단지 제가 색감을 못 잡을뿐입니다 ㅎ 실물깡패인데 말이죠.

전, [러스틱 테이블], [코지 블랭킷], [토마토 스튜], [모닝 토스트] 즉 , 매트 라인은 그냥 풀렁풀렁 훌렁훌렁 이런 느낌의 브러쉬를 사용해도 적절한 발색이 올라오고요, 

[먼데이 아지트], [빈티지 에이프런], [먼데이 아지트] 같이 쉬머 라인은 조금은 모에 힘이 있는 딴딴한 브러쉬를 사용해주시면 적절한 발색이 올라와요.

남은 [스파클링 샌드], [베이그 문라이트]는 글리터 타입이라 펄 날림도 심하고 저같은 경우 그냥 브러쉬로 발색해주면 펄만 올라가거나, 펄땡이들이 얼굴에 심하게 홀롤로 떨어져서 팁 브러쉬나, 손가락을 이용해요. 

[1호 포틀랜드 필터]를 이용해 해본 아이메이크업이에요. 폰카메라로 찍어서 선명하고 색감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그냥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발색도 실제로 보면 저것보단 진하다는점도 참고해주세요.

여기까지 제가 느낀 개인적인 느낌과 리뷰..? 정도 에요! : ) 

[장점] 적절한 브러쉬만 찾아준다면 과하다지도, 연하지도 않는 적절한 발색을 낼 수 있다는 점! 가루도 심하게 날리지 않는다. 가을가을한 색감이지만 다른 섀도우들과 섞어 쓰면 사계절 내내 다 쓸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걍 이쁘다. [단점] 시간이 지나면 패키지 겉면이 까진다. 그게 좀 더러워 보인다. [추천] 버릴 색도 없고 가루날림도 덜하고, 매트 섀도우도 블랜딩이 너무나도 잘되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도 적절히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욥 (ง˙∇˙)ว 어떻게 쓰든 응용력 갑이고, 색 구성도 너무나도 잘 되어 있어서 팔레트 하나만 사용해도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