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2호 스포트라이트 3호 글래머 6호 캐스팅입니다. ㅎㅎ
2호 스포트라이트
요즘 레드립 부담스러워서 잘 안 바르기 때문에
너무 쨍할까봐 걱정했는데요ㅋㅋ괜한 걱정임 진짜ㅋ
입술 자체가 스포트라이트가 되네요 눈에 확 튀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레드컬러라 데일리로도 사용가능요~
옅게 바를 때 진하게 바를 때 둘 다 다른 느낌으로 섹시해요ㅎ
3호 글래머
피부가 누런 편이라
핑크가 조금이라도 들어가있으면 썩 잘 어울리지 않아
제일 기대 안 했던 색인데, 이렇게 이쁠수갘ㅋㅋㅋㅋㅋ젤 존예!
365일 바르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랑 잘 어울리는 칼라!
6호 캐스팅
립과 치크는 오렌지를 젤 조아해서 가장 기대했던 색상이나,
음? 의외로 걍 무난했던! ㅋㅋ 전혀 쨍하지 않은 렌쥐~
오렌지 색상이 약간 톤다운됐고요 누드계열이 섞여있는 듯요
생얼에 발라도 많이 티 안 날 법한 색상이에요
꾸민 듯 안 꾸민 듯하게 연출가능한 팁이 되지 않을깝ㅋㅋ
섞어바르거나
윗입술 아랫입술 은은하게
다른 색으로 발라보거나?
사진에 나와있어요
장점은 위에 실컷 적었구요ㅋ
단점은 ...
딱히 없었는데 굳이 꼽으라면?
덧바르면 각질주의현상이 일어나니 립밤 꼭 챙기구요ㅋ
자칫 바르자마자 환하게 웃어버리면
치아에 살짝 묻기도 하는데ㅋㅋㅋ
빨리 마르는 편이라 문제는 아니에열ㅎ
[장점]
빨리 안 지워져서 조아요
[단점]
각질주의 립밤챙겨
[추천]
밥먹어도 안 지워지는 틴트를 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