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1. 워터와 젤 타입 중간의 틴트라 제형이 독특하다
2. 컬러가 독보적이다. 단순 어두운 버건디가 아니라 갈색을 한 방울 떨어트린 느낌이라 오묘하다
3. 4g 10000원이라 꽤 합리적인 가격이다
4. 착색 컬러가 예쁘다 (한 겹 지워내고 사용할 정도)
- 단점
1. 착색이 어마어마하다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2. 공식홈 발색처럼 깔끔하게 바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제형상 두 번 올리면 엄청나게 얼룩진다)
3. 성분 구성이 미쳤다. 20가지 주의성분 중 7개, 알러지 유발 성분 3개 (아래 리뷰 다 쓰고 봐서 리뷰 다 지우고 싶어졌음)
컬러가 너무너무 예뻐서 여름/겨울에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
진짜 독보적인 컬러 픽 때문에 얼룩이 져도 사용하게 된답니다.,.
맨 얼굴에도 의외로 유용해서 얇게 대충 발라주고 립밤 쓱 바르면 제법 든든해요! 다크/딥톤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