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수 대신 캐나다 청정 빙하수를 가득 담아서
바를수록 시원함이 느껴지는 선쿠션인데요!
이렇게 기존 쿠션파운데이션처럼 생겼는데
사진만 보면 많이 안커보이는데
사이즈가 정말 커서 놀랐어요!!
퍼프에 손가락 4개는 넣어야
그나마 짱짱하게 두드릴 수 있는 크기랄까요
선쿠션 같은건 자외선 차단하려고
얼굴에 파바박 바르는게 좋잖아요.
오히려 기존 쿠션 파데 처럼 나왔으면
크기게 좀 컸으면 좋겠다!
라고 할텐데 그 니즈를 잘 파악한게 보였어요.
마무리감이 신기했던게
화장한 듯 예쁜 은은한
진주알톤업커버를 완성해줬어요.
평소에 파데 안바르시는 분은
이거 하나면 자연스럽게 자외선차단도 되면서
톤업까지 해주니깐 간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