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바닐라코의 투 키세스 듀얼 틴트 중의 피치엠파이어입니다!!
이쯤되면 아실수도 있겠지만 저..립덕후예요
립제품은 볼 때마다 사고싶더라구요ㅎㅎㅎ
그래요. 제가 립제품의 호갱님이에요.
본론으로 돌아와서!!본제품은 저를 오렌지 립에 빠지게 한 그런 분입니다
이거 땜에 오렌지에 빠져서 이니스프리에서 금잔화 꽃물틴트랑 틴트밤, 리얼 플루이드 루즈 8호까지 샀다니까요 하하하핳...이 망할 호갱....난 죽어야돼ㅠㅠ
이 피치엠파이어로 말하자면 오렌지빛이 감도는 옅은 레드를 뽐내는 여리여리한 립을 만들어주는 아이예요.
살때 헐 비싼가..하고 생각해봤는데 사실 이정도 양에 이정도 질이면 14000원도 비싼것 같진 않아요
[장점]
두가지 타입의 틴트
촉촉함
여리여리한 발색
[단점]
커..좀 커..내가 갖고 있는 립제품 중에 젤 커...
[추천]
플루이드 같은 무거운 촉촉함이 아니라 가벼운 촉촉함을 추구하는 언니들
그라데이션 초보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