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퍼퓸 속옷향수 [오드봉봉]

포엘리에 오드봉봉 이너퍼퓸 이너퍼퓸 종류 진짜 다양하게 써봤는데, 오드봉봉은 향부터 지속력까지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향은 달달한 복숭아 과즙 터지는 느낌인데, 살짝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과일향 좋아해서 완전 극호🍑💗 시간 지나면 은은한 잔향으로 남아서 하루 종일 기분까지 좋아지는 향기! 속옷이나 레깅스에 뿌려도 좋고, 손목이나 귀 뒤에 살짝 뿌려주면 데일리 향수처럼 활용도 가능해요. 99% 원액이라 향 지속력도 진짜 길고, 특히 생리기간에 신경 쓰이는 냄새 커버용으로도 딱이라 저는 드래곤볼 하려구요!! 다 제가 찍은 제품 이미지 맞고 매장 테스터제품아니에요!

달달한 복숭아 과즙이 가득 터지는 러블리한 복숭아향 으로 상큼한복숭아과육향이 제 원픽인 제품이에요. 99.9%의 원액으로 이루어져 48시간 향이 지속된다고 하는데 그래서그런지 오래도록 향이 은은히 나서 좋더라고요. 멀티퍼퓸이기 때문에 손목,귀뒤등에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손목에 자주 발라주는데 은은하고달달한향덕에 하루종일 상쾌하더라고요

이너퍼퓸을 종종 사용하는데 포엘리에 제품은 여러 향을 쑤보았어요. 그 중 제일 제 취향이 아니었던 제품으로 복숭아 향이에요. 근데 이게 상큼달달한 백도 향이 아니러 엄청 푹~익은 황도, 황도통조림 냄새라 이너퍼퓸이랑은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ㅠ 깔끔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 찝찝한 느낌의 향으로 느껴졌달까요? 향은 개인 취향이지만 전 다른 향이랑 비교했을 때 불호였네요. 그리고 다른 향에 비해 화함도 약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진한 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