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폴링 카롱 치크 [02 봉봉복숭아]

안녕하세요 예공입니다! 또한번 오랜만에 돌아오는 리뷰인 것 같아요 오늘은 전에 리뷰했던 브랜드인 메이비도나에서 나온 블러셔 제품인 아임 폴링 카롱 치크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가성비도 좋고 제품력도 굿이어서 잘 사용한 제품이니 끝까지 봐주세요! -메이비도나 아임 폴링 카롱 치크 -6900💶 -전색상

먼저 외관입니다! 이전에 보여드렸던 틴트처럼 같은 색의 박스에 들어있어요 내용물의 통 색상과 같아서 뭔가 통일감도 있고 색상도 예뻐서 좋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신경써준 브랜드라니 전 개인적으로 엄청 떳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열어보면 요렇게 다섯가지의 색상으로 나뉘어진 블러셔들이 보여요 통 윗부분이 투명해서 컬러를 확인하기도 쉽고, 뿐만아니라 캐스터네츠 현상이 잘 일어나지 않을듯한 튼튼한 케이스라서 더 좋더라구요

먼저 군말말고 발색부터 해보겠습니다! [01 솔트바닐라] ღ아주 연한 살구빛에 블러셔였답니다 ღ미세한 골드펄이 쏙쏙 박혀있어서 하이라이터처럼 광을 내는식으로 사용했어요 ღ하이라이터로도 좋았고 다른 블러셔 발라주기 전에 약간 톤을 잡아주는 용도로 베이스처럼 깔기 좋았어요 ⠀ [02 봉봉복숭아] ღ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색상이에요 ღ코랄빛의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볼터치가 가능했어요 ღ펄은 따로 들어있지 않았고 역시나 입자가 너무 고와서 부들부들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ღ옅게 발라도, 여러곂 짙게 발라도 이상하지 않은 색상이라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03 치즈크래커] ღ약간의 코랄이 섞인 오렌지색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인간 오렌지 만들어주는 색상이었어요! ღ옅게 발색해서 은은한 오렌지 볼따구 만들어주니까 정말 올여름 찰떡이더라구요 ღ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이 연출가능해서 좋았어요 ღ이것도 역시 펄은 없는 제품이었어요

[04 딸기요거트] ღ이친구도 1호와 같은 펄이 들어있는듯 하더라구요 ღ정말 이름과 찰떡인 색상이에요 딸기우유에 코랄 한방울 섞은 색상이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ღ저는 개인적으로 하이라이터를 따로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자주 스킵하곤 하는데 펄이 콕콕 박혀있으니까 오늘 뭔가 꾸민 기분이더라구요! ⠀ [05 블루베리잼] ღ형광기가 조금 도는 핑크+퍼플 색상이에요 ღ사실 보라끼가 도는 블러셔는 저랑 안어울려서 잘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이건 겉돌지 않아서 의외였던 제품이었어요 ღ다섯가지 색상중 가장 진한 색상이지만 옅게 발색이 충분히 가능해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오히려 데일리로 사용해도 될 정도였답니다 ღ이제품은 펄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사용평> ღ뚜껑이 투명해서 어떤 색상인지 바로 보고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ღ역시나 분홍분홍한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메이비도나의 마크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ღ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ღ정말 마카롱 디자인이라 귀엽고 컴팩트한 사이즈라 파우치에 하나씩 쏙 넣고다니기 좋을 것 같았어요 ღ장난감같은 그런 케이스가 아니라 사용하다가도 캐스터네츠 현상이 일어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ღ부드러운 텍스처에 입자도 고와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ღ발색력도 좋은편이었어요! 대부분 우유처럼 뽀얗게 발색되었고 색도 너무 진하게 올라오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ღ가루날림이 적은편이었어요 오늘은 색다르게 전색상을 한번에 리뷰하고, 블러셔 전체의 설명을 넣어봤는데요! 혹시 보시는데 불편하시거나 어려움이 있진 않았는지 싶어요! 좀 더 많은 방향으로 여러분들께 더 좋은 리뷰 보여드리고 싶답니다!! 오늘 리뷰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