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폼 포 더 페이스 150ml
조금 작은 듯한 용량의 클렌징 폼이에요.
다른 데에 비해서 조금 작은 느낌인데 사용하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저는 거품이 자동으로 만들어서 나오는 요런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용량이 작더라고 환영입니다. 평소에 거품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게
싫고, 귀찮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는 정말 꿀 템이에요.
저도 가끔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그냥 대충 하고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거품을 자동으로 만들어서 세안할 수 있는 펌핑형 클렌징 폼을 좋아합니다.
온뜨레는 천연 화장품이라서 굉장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유기농 인증도 확실하고, 저는 폼 제품 말고도
여성 청결제를 사용해 봐서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에요.
펌핑형으로 두 번 정도 펌핑하면 얼굴 전체를 사용하는데 무리 없어요.
그동안 거품 만든다고 시간도 걸리고, 풍성하지 않고 않고,
조밀하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번거로웠던 분들은 요렇게
펌핑형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거품이 굉장히 몽글몽글하고 커다랗게 만들어 지네여.
부드러운 촉감도 장난 아니고요.
수분감도 높아서 세안 후에 피부가 땅기는 부분이 적더라고요.
잔여가 남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물에 잘 씻겨나가요.
피부에 직접 사용해도 전혀 자극이 없을 정도로 부드러워요.
공기방울이 가득한 모습 보이시죠?
거품이 피부에 착착 감기는 느낌도 좋고요.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해도 거품이 쉽게 꺼지거나
사라지지 않아서 얼굴 구석구석 세안해서
깨끗한 세안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피부에 남은 잔여감도 안 느껴지고, 피부에 있던
유분기와 노폐물이 잘 씻겨나가네요.
사용 후에 모공도 쫀쫀하게 줄어들고요. 약산성 제품이라서
피부 트러블 걱정도 없어요.
다마스크 로즈와 수레국화 추출물을 사용해서 그런지
피부에 향기도 은은하게 남네요.
* 해당 제품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료제공(체험단)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