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캔버스 토프]

•뮤트한 핑크색의 블러셔지만 어느 계절에도 그윽한 분위기를 내줄 수 있는, 모든 톤들이 다 무난하게 쓰기 좋은 핑크 블러셔에요:) •앤아더스토리즈 특유의 감성이 있고 가운데에 영어로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그 말 하나하나가 되게 좋은 말이에요:) •본통으로만 봐서는 살짝 많이 뮤트해보이는데 실제로 볼에다거 발색을 해보면 피부 밝으신 유저분들은 단독이나 포인트용으로, 피부가 어두운 유저분들은 베이스로 바르는게 더 예쁘게 표현될거 같아요!! •가격이 조금 비싸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용량이 정말 괴물용량이라 요즘 몇개월간 계속 쓰고 있는데 변한게 없어요ㅋㅋㅋ

•의류 브랜드에서 나온 화장품이라 로드샵같은 곳에서는 찾기 힘들고 앤아더스토리즈 매장에만 파는걸로 알고 있어서 시중에서 사기는 힘들고 인터넷이나 공홈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편할 거에요

•이 톤의 블러셔가 웜톤한테는 어쩔 수 없이 좀 쿨하게 올라오는 편인데 집에 있는 구제못할 블러셔나 아니면 자신에게 안 어울려서 못 썼던 블러셔랑 매치해서 쓰니까 확실히 둘다 그 단점을 잡아주면서 소화하기가 더 쉬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