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써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씨파데싸.
욕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성분이지만
칙칙하고 어두운 눈가 밑에 자리 잡은 다크서클을
환하고 맑게 만들어주는 성분이라고 해요.
100여 명의 히말라야 연구진들이 추출해낸 성분으로
짙은 다크서클에 바르는 언더 전용 아이크림이랄까요?
히말라야 언더 아이크림
15ml
편리한 튜브타입의 제품이에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휴대가 용이해요.
적당량을 조절하기에 좋게 입구가 아주 작게 되어있어요.
크림을 다량으로 짜서 낭비하지 않게 해주는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아이크림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이렇게 입구가 작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이렇게 작은 튜브의 아이크림을 아주 Nicn! 합니다.
이 제품은 다크써클과 미백, 주름개선을 동시에 하는 제품이라서
눈가 전체를 발라주어도 되고, 다크서클이 심하다.!!
하시면 언더 아래 다크서클이 심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어도 좋아요.
일반적인 아이크림과 달라서 하루에 2번 정도 발라주어야 눈에 띄고,
꾸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일반적인 아이크림이랑 다르게 살짝 연한 갈색빛이 도는 크림 제형이었어요.
화장할 때 쓰는 모공을 가려주는 프라이머 같은 느낌도 있고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모공을 덮어주는 느낌의 프라이머 같은
제형이랑 가장 비슷하더라고요.
흡수는 더디다는 느낌이 있어요.
손이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흡수가 너무 안돼서
여러 번 문질러서 흡수시켜주었네요 ㅎㅎ;
눈 밑에 자리 잡은 칙칙하고 어두운 다크서클 부분 보이시죠
여기에 아이크림을 도포하고 발라주었어요.
첫날에 한번 사용하고 귀찮아서 다음날에 두 번 발라주고 하니
조금은 환해진 느낌적인 느낌?
생각보다 내가 너무 나태하게 한번 발라주었구나 싶었죠.
이렇게 두 번 이상을 바르다 보면 눈 밑이 아주 밝아지겠구나
싶어서 오늘부터 두 번을 바를 예정이에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손에 바른 것과 다르게 얼굴에는 흡수가 잘 되더라고요.
여러 번 안 발라주어도 일반 크림처럼 잘 흡수되고 잘 발려요 ㅎㅎ
*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료제공(체험단)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한달이상 사용후
다크써클에 큰 영향은 없지만 영양은 괜찮아요.
미세주름도 효과가 조금은 있구요.
크게 막!! 쩐다 할정도는 아니에요.
지금은 거의 아이크림대용으로 쓰는 편이에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