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내돈내산 향수: 불가리 뿌르 옴므 오 드 뚜알렛

일명 "불가리 블루"라고 불리는 아주 유명한 그 향수!! 제가 20여년동안 지속해서 내돈내산 하며 사용해오고 있는 바로 그 향수!! 바로 <불가리 뿌르 옴므 오 드 뚜알렛>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향수의 향은 너무 여성적이거나 남성적인 향이 아닌, 은은하면서도 중성적인 향이라서 그런지 저는 불가리 블루의 향을 20살때 처음 맡고 그 향에 반해서 이후로도 계속 사용해오고 있어요. 그동안 아주 많은 종류의 향수들이 출시되었고, 저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 항상 불가리 블루,, 불가리 뿌르 옴므 오 드 뚜알렛 향수로 되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이 향수는 은은하면서도 중성적이고 약간 무게감이 있는 향이라고 표현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향수를 뿌렸을 때 은은하지만 단단한 자신감과 함께 따뜻한 푸근함, 그리고 차분한 여유로움까지 갖추게 도와주는 그런 향수입니다. 저는 항상 100ml 용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가격대도 16~7만원대이지만, 저에게 이 향수는 그 금액의 가치가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아이템이죠!! 익히 너무나 유명한 향수라서 여러분도 많이 아실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