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유명했던 [랑방 메리미]에요. 20대 초반분들이 쓰면 사랑스러울 것 같네요. 딱히 계절을 타지 않는 향이어서 가을에 뿌려도 좋을 것 같아요. 바틀도 예전 디자인치고 이쁘고 수색도 연보라색이라서 이뻐요. 저는 마냥 가벼운 향은 아니라고 느껴서 가을겨울 향수로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