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파우치 서포터즈 10기 한걈입니닷 ㅎㅎ 🙂↕️
요즘 급격하게 계절이 바뀌며 환절기가 되었는데요
가을 환절기가 되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게 바로 피부 균형이져...
건조함 때문에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예민해지면
괜히 피부를 자극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피지/트러블 관리하기가 겁나시는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그래요 🥲)
근데 민감 · 예민 피부일 수록 무조건 ‘안 건드리기’가 답은 아니고,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지만 깔끔하게 정돈’ 해 주는 게 훨씬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민감 · 예민 피부도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는,
환절기에도 큰 자극 없이 피지/트러블을 정돈할 수 있는 제품과 루틴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현재 사용 중인 환절기 피지/트러블 케어 주력 템은 요렇게 세 가지입니당 👀
* 제가 지금부터 말씀 드리는 BHA 사용 루틴은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 주기를 조절해 주셔야 해요! *
저는 격일에 한 번씩 BHA 루틴을 지켜주고 있어요
첫 번째로는 BHA 성분을 국내 최대 허용 범위인 2%까지 꽉꽉 넣어 만든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바하 모공 클렌징폼>을 사용해 묵은 각질과 피지를 씻어내 줍니다!
바하는 지용성 성분이라 모공 속까지 들어가 피지 덩어리·블랙헤드·각질 사이사이를 녹여주는 역할을 해요.
특히 환절기엔 각질이 겉면에 딱 달라붙어 오히려 모공이 더 막히기 쉬운데,
이럴 때 세안 단계에서 BHA로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훨씬 덜 답답하고 다음 단계 흡수도 훨씬 좋아져요! ✨
아침에 사용하기에는 살짝 따가워서 저는 저녁 루틴 위주로만 사용해 주고 있어요
과도하게 문지르기보다는 거품 충분히 내서 30초 정도 롤링 → 헹굼만으로도 효과가 충분하답니당 ✅
클렌징을 하고 나면, 피지가 몽글몽글하게 올라와있는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이때 바로 압출하려고 힘주면 장벽이 손상되고 다시 피지가 과다 분비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면봉으로 아주 살살 표면만 닦아내는 정도로만 정돈해줍니다.
‼️절대 누르지 않기‼️ = 밀어내는 게 아니라 ‘걷어내는’ 느낌
BHA 성분이 0.5% 들어가있는 <스트라이덱스 센시티브 패드>를 사용해
막 비워진 모공 속에 BHA를 ‘스며들듯이 흘려 넣는’ 방식으로 케어해줘요
일반적으로 각질 패드는 닦토처럼 문질러 쓰는 경우가 많은데,
환절기 민감피부는 문지르는 마찰 자체가 자극이라
저는 닦지 않고 – 올려두기 방식으로만 사용해요
또한 “마찰 + 각질용해제”가 동시에 들어가면 쉽게 과자극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이런 도포 방식이 훨씬 안전하고 피부도 편안해요 👀
마지막으로는 화학적 각질 제거를 통해 살짝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안정화시키기 위한 진정 앰플을 사용해 줍니다! 😻
제가 여러 진정 라인 화장품들을 써봤지만, 가장 순하고 효과가 좋았던 제품은
바로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이었어요
완전 물제형의 앰플이라 끈적임이 없고
한 번만 바르는 것보다 2회 정도 레이어링 해주면
수분막이 얇게 겹겹이 쌓이면서 진정 속도가 훨씬 빨라져요
(환절기엔 흡수력>보습막이라서 이런 제형이 훨씬 효율적!)
또한 향료, 알코올, 실리콘 같은 민감성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는 성분이 없고
정말 필요한 성분만 깔끔하게 들어간 성분표라 안심하고 애용하고 있으요 ㅎ.ㅎ
BHA 성분을 통한 각질 정돈 → 센텔라로 장벽 회복 + 열감 진정
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환절기 피부 컨디션을 부드럽게 되돌려주는 제 루틴 어떤가요?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뷰티 팁 게시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