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 3번에 염색, 펌까지 반복한 사람 여기 있어요.. 🙋🏻♀️
머릿결이 좋을 수가 없는 상태인데
여기에 매일 고데기까지 하니까
머리끝은 갈라지고 조금만 습해도 사자머리가 되더라고요ㅋㅋㅠㅠ
특히 머리 감고 드라이만 하면 끝부분이 사방으로 뻗쳐서
헤어에센스를 발라도 별 소용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알게 된 게 바로 나르카 헤어밀크!
극손상모에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2주 동안 사용해 본 느낌을 정리해 봤어요!!
나르카 헤어밀크 향부터 사용법, 머릿결 변화까지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 나르카 헤어밀크 어떤 제품일까? 🤍
나르카 스트레이트 슬릭 헤어밀크는 우유처럼 부드러운 밀크 제형인데요.
샴푸 후 젖은 머리에 바르고 그대로 말리는 노워시 트리트먼트예요.
✔️ 용량: 150ml
✔️ 정가: 24,000원
✔️ 종류: 블라썸 던 / 선셋 허니
✔️ 특징: 드라이 전 사용하는 열 보호 헤어밀크
헹굴 필요가 없어서 아침에 머리 감고 출근 준비할 때 쓰기 편하겠더라고요.
🤍 나르카 헤어밀크 향 비교 🤍
나르카 헤어밀크는 향이 두 가지예요!
🌸 블라썸 던
상큼한 시트러스에 은은한 플로럴 머스크가 더해진 향이에요.
자스민과 프리지아 같은 화사한 꽃향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것 같아요.
🍯 선셋 허니
시트러스 프루티 향에 포근한 머스크와 우디 향이 어우러진 느낌이에요.
블라썸 던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
개인적으로 평소 가벼운 꽃향을 좋아해서 블라썸 던 쪽이 더 취향이었어요.
다만 향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지속 시간도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 나르카 헤어밀크 사용법 🤍
STEP 1. 샴푸 후 물기 제거하기
머리를 감은 뒤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주세요.
이때 머리를 마구 비비면 더 엉킬 수 있으니까 꾹꾹 눌러주는 게 좋아요.
STEP 2. 헤어밀크 바르기
나르카 공식 사용법에 따르면 머리 길이에 따라 양이 달라요!
✔️ 짧은 머리: 100원 동전 크기
✔️ 긴 머리: 500원 동전 크기
저는 머리가 긴 편이라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 골고루 발라줬어요.
두피보다는 손상이 심한 머리끝에 조금 더 신경 써서 발라주는 게 좋더라고요.
STEP 3. 드라이어로 말리기
헤어밀크를 바른 뒤 평소처럼 드라이하면 끝!
따로 헹굴 필요가 없어서 정말 간단해요.
처음에는 소량만 사용하고 모발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 걸 추천해요.
🤍 나르카 헤어밀크 2주 사용 후기 🤍
왼쪽: 사용 전 / 오른쪽: 2주 사용 후
✔️ 사용 전
머리를 감고 말리면 끝부분이 부스스하고
손으로 쓸어내릴 때마다 엉키는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아무리 드라이해도 머리가 금방 퍼지더라고요.
✔️ 사용 직후
처음 사용했을 때는 머리끝이 조금 더 차분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좋았어요.
오일처럼 번들거리는 마무리보다는 부드럽게 코팅되는 듯한 사용감에 가까웠어요.
✔️ 2주 사용 후
꾸준히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부스스한 머리끝을 정리하기 편해졌다는 점이에요.
특히 드라이 후 머리카락이 한 방향으로 정돈돼 보여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렇다고 손상된 모발 자체가 완전히 복구되거나 반곱슬이 펴지는 건 아니에요.
머리끝이 많이 갈라진 부분은 여전히 남아 있었거든요.
🤍 극손상모가 느낀 장단점 🤍
| 👍 좋았던 점 | 👎 아쉬웠던 점 |
|---|---|
| 헹굴 필요 없는 간편함 | 향에 따라 호불호 |
| 부스스한 머리끝 정돈 | 과하게 바르면 무거울 수 있음 |
| 부드러운 밀크 제형 | 손상모 자체 복구는 어려움 |
| 드라이 전 사용 가능 | 지속적인 관리 필요 |
🤍 나르카 헤어밀크 솔직 후기 총정리 🤍
나르카 헤어밀크는 극손상모의 부스스함을 정돈하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은 제품이에요.
특히 저처럼 잦은 염색이나 고데기로 머리끝이 건조한 분들께 추천!
저는 무엇보다 드라이 전에 바르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모발 손상 정도에 따라 사용감이 다를 수 있으니 처음부터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조금씩 조절하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