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 기초템

마녀공장(떼르말 로션, 스킨)

제가 본래 피부 관리를 거의 안하고 살아요.
나이가 많음에도 이게 오랜 습관이라 잘 안 바르게 되는데 

가을~겨울이면 아무래도 피부가 당기는데다 나이가 드니 더 피부가 엉망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얻은 샘플로 대충 브랜드 안 가리고 한동안 막 썼어요.

마녀공장 제품은 워낙 성분이 좋아서 예전에 몇 번 화장품 구매한 이력이 있었는데
최근에 기초화장품 샘플도 없고 바를만한 것들이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마녀공장 홈피가서 구매했어요.
스킨, 로션 이렇게 세트로 구매한 게 정말 오랜만인데 

같은 계열로 스킨, 로션 쓰니깐 피부가 다르다는 것을 확연하게 느꼈습니다.

끈적임 없고 바를 때 가벼운데 수분감이 오래 유지된다고 느껴져요.
2~30대도 아닌데 수분감 없어지면 금방 느껴지는데 

이 제품은 제가 이번에 처음 쓰는데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재구매하고 싶은 기초화장품입니다.
이 제품 구매할 때도 후기를 꽤 둘러보고 샀는데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