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키워드] 라네즈 워터뱅크로 피부에 물을 채워보세요~!

 

 

아름답죠! 본품에 이렇게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다니!!

 

혜자로운 LANEIGE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리뷰 시작합니다 :-)

 

 

 

 

기온도 낮아지고, 바람도 서늘해지는

환절기가 되면서 이제 스킨+로션만으로는

피부가 건조하다고 아우성 치더라고요...

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ㅠㅠ

 

그래서 적당한 수분크림을 찾다가

후기가 너무 좋은 크림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저는 수부지 피부인데,

약간 젤타입의 크림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뭔가 산뜻한 느낌이라서...^^

 

 

 

근데 딱 라네즈 워터뱅크가

지성, 중복합성/건성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고

지성타입의 크림이 젤크림이더라고요.

후기에도 지성분들의 칭찬일색이고요....

 

그래서 바로 주문 질렀어요!!!!ㅋㅋㅋ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우선 디자인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베이비블루의 파스텔 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케이스도 둥글둥글 귀엽구요 :-)

 

뚜껑을 열고 나면 보호 씰이 있으니 뜯고

안을 살펴보러 가볼게요. 

팔로팔로미~

 

 

 

진짜 WATER BANK 그 잡채 아닌가요?

투명한 물가의 반짝이는 그 영롱함!!

 

 

단지 안에 한가득 차있는

수분크림이 진짜 물폭탄이예요.

특히 요 크림안에 들어있는 

블루 히알루론산은 1/2000 초저분자로

피부속에 더 쏙쏙 흡수될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우리가 바르는 화장품의 대부분은

피부속으로는 흡수되기가 어렵거든요...ㅠㅠ

그래서 그 크기를 작게 쪼개주는

'뷰티 디바이스'가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그래서 비싼거임!!)

 

 

그리고 신기하게 크림안에 알갱이 같은게

막 들어있어요... 뭔지는 잘 모르게쒀요.ㅋㅋ

 

 

 

 

바르는 방법은

전용 스파츌라로 떠서 바르면 되는데

피부결을 따라서 안->바깥으로 부드럽게 

펴바른 후, 손바닥으로 볼, 이마, 턱을 차례대로

가볍게 눌러 흡수 시켜고 마무리~!

 

 

번들거리는 지성피부에도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줘서

48시간동안 수분막을 유지해주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워터뱅크 수분크림 :-)

 

바르는 순간 잘.샀.다! 싶으실 거예요.

 

 

 

 

샘플로 같이 온 워터뱅크 건성용 크림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죠?

 

건성이 좀더 고보습 느낌이고,

지/복합용은 산뜻한 느낌!

 

 

 

 

보통 저런 알갱이 들어있는 제품 중에

엄청 롤링해야지 녹아드는 것들이 있는데,

요건 진짜 몇번만 부드럽게

문지르고 톡톡해주면

저렇게 알갱이의 흔적 없이

싸-악 스며들어 있어요.

 

 

건조했던 제 피부

빛이 반짝반짝 광나는거 보세요~^0^

 

 

 

 

딱, 지금같은 계절에 쓸 수분크림이 필요한데

난 지성이라 너무 번들거리는 건 싫어!

근데 또 수분은 가득 채워줬음 좋겠어!!

하시는 수부지 분들 :-)

 

이거 사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