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코즈 속타투 틴트

여름이 되면 피부 메이크업도 메이크업이지만 립도 왜 이렇게 잘 날라가는지 모르겠어요 

 

포렌코즈 속 타투 틴트는 지인이 줘서 써 봤다가 괜찮아서 추천 드리는 립입니다

 

 

일단 장점이라고 하면 크기가 굉장히 작아서 들고 다니기 부담 없어요 

 

하지만 작은데 비해서 사용할 때 아주 조금만 쓰면 되는 스타일이라 기존 크기의 틴트 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색은 꽤 쨍하게 나오는데 요건 바른 뒤에 재량껏 펴 바르거나 양을 조절하시면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속 타투라는 이름답게 바르면 외출 후 집에 들어올 때까지 그대로 입술에 남아 저를 아파 보이게 만들지 않습니다....ㅎㅎ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가성비가 굉장히 뛰어나서 색깔별로 쟁여도 부담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만 아쉬운 점은 촉촉함을 제공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걸 베이스로 바른 뒤 다른 립으로 그라데이션을 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