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발색을 원할 땐 롬앤 누카다미아

가볍게 바르기 좋은 틴트 찾다가 롬앤 누카다미아 추천 받고 사서 발라봤는데~! 너무 과하게 발라지도 않고 그렇다고 티가 안나는 것도 아니라 맘에 들더라구요 손등에 찍어서 발라보면 약간 칙칙한 팥죽 색깔처럼 보일 수 있긴한데 입술에 발라보면 또 달라요! 저는 두세번 덧바르는 편인데도 흡수력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편이에요 바르면서 약간 건조하다 싶으면 밤에 립밤 가득 발라주면 되는 거라 건조한 것 때문에 불편한 적도 없었구요 롬앤 누카다미아 말고도 라인 여러개 있어서 테스트 해보고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여쿨인데도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ㅋㅋㅋ 원래 이거 웜톤한테 추천 하는 템이라고 했는데 역시 발라보고 판단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가볍게 외출할 때 바를만한 거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