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진단 필요할까요?

요즘 들어 제 얼굴이 왜 이렇게 칙칙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그냥 잘 어울리던 색들이 이제는 얼굴만 더 피곤해 보이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뒤늦게 퍼스널컬러를 알아보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더 헷갈립니다. 

웜톤, 쿨톤,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나누는데, 저는 날마다 그 결과가 달라져요. 

자연광에서는 웜 같고, 매장 조명에서는 쿨 같고, 사진 앱은 또 전부 다르게 나옵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균일하지 않다는 거예요. 잡티도 생기고 붉은기도 올라오고,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또 다른 사람처럼 보이고… 그래서 정확히 어떤 색이 ‘진짜 내 색’인지 모르겠고

그래서 퍼스널컬러를 혼자 확인하기는 어려움이 있어요

옷장에 있는 블라우스도 즐겨 입던 색들이 하나둘씩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면서, 

옷 고르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너무 어두우면 나이 들어 보이고, 너무 밝으면 부담스럽고, 

차분한 색을 고르면 얼굴이 죽는 느낌… 

 

정식 진단을 받아볼까 했는데, 후기 보니까 조명이나 메이크업 때문에 결과 다르게 나온다는 사람도 많아서 그것도 고민입니다. 

그냥 무난한 색 입으면 된다’는 말도 들었지만, 

저는 요즘 더더욱 나에게 맞는 색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혹시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 계신가요?
중년 여성에게 특히 잘 맞는 기본 컬러 같은 게 있을까요?
퍼스널컬러 진단 꼭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제일 편한 색 위주로 가는 게 나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퍼스널컬러 진단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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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내엄마
    저는 그냥 자가진단법이 많길래 해봤는데
    어렵고 헷갈리네요. 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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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진단 필요까진
    아니죠. 근데 알면 좋겠네요
  • sunwoo0_
    받으면 확실히 전문적이긴 하지만 진단해주시는 분마다 보는 눈이 다를 수 있어서 굳이 받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