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제품들 이죠 패키지도 너무 고급지네요
안녕하세요 코덕 토마토입니다🍅
오랜만에 커뮤니티 게시물로 인사드려요
저는 코덕이자 향수 또한
매우 사랑하는 향덕인데요!
오늘은 제가 자주 쓰는
바디케어템을 들고왔어요💖
첫번째는
#쿤달 오 떼르말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입니다!
몇년 전 네고왕 때 호기심에 첫구매했다가
지금은 몇 통 째 비우고 있는
제 최애 바디워시&스크럽템이에요!
저는 스크럽을 안하면
특히 다리에 하얗게 올라오는 편이라
스크럽이 필수인 피부인데
이 쿤달 바디워시는 스크럽케어가
동시에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향도 저는 바이올렛 뮤게향 사용중인데
플로럴 계열향 너무 좋아해서 만족중입니다🌸
요렇게 알갱이가 들어있는 제형이에요
알갱이가 과하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스크럽이 피부 예민한 사람에겐
자칫하면 자극이될 수 있는데
전 딱 좋은 정도의 스크럽이라고 느껴졌어요!
+) 추가로 저는 겨울에 쿤달 바디크림
보습력이 너무 좋아서
같이 세트로 사용해주고 있어요!
두번째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바뇨쉬우마 프리지아입니다!
저는 향덕답게 향수 브랜드의
바디제품을 많이 쓰는데요 !
산타마리아노벨라의 프리지아향은
향수로도 엄청 유명한 향이에요
바디워시도 거품이 잘나고
촉촉하게 마무리댑니다🫧
무엇보다
향 지속력면에서 너무 좋았어요!!
탑노트: 프리지아 어코드
미들노트: 바이올렛 캐비지로즈 앱솔루트
베이스노트: 아이리스 머스크
요렇게 인데
여성 분들이 진짜 좋아하실 향이에요..💖
향수가 부담스럽다면
바디제품 먼저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세번째 제품은 조말론 바디워시입니다!
저는 선물 받아서 사용해보았어요!
제가 갖고있는 건 잉글리시 페어&프리지아와
라임 바질&만다린 향이에요
향이 워낙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대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잉글리시 페어&프리지아는
겨울-가을에 어울리는 향,
라임 바질&만다린은
여름에 어울리는 향 같아요 ㅎㅎ
위에서 소개드린 산타마리아노벨라보단
약간 묵직한 제형이고
거품이 좀 더 쫀쫀하게 나요🛁
그래서 그런지 산타마리아노벨라보다
적은 양으로 거품을 낼 수 있더라구요!
다만, 조말론은 향 지속력이 약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세가지 제품 추천드렸는데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코덕 토마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