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이오던스 겔 마스크 좋아하는데 그냥 붙이고 자야 저정도로 투명해지더라구요 ㅠㅠ 흡수 시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잇나봐요..ㅠㅠ
연말과 연초에는 시간을 무리하게 잡아서 라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거 같아요. 한해 마무리와 시작을 왠지 잘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보통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닌, 최소 반년에서 1년만에 만나는 사이들이라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보이는데로 평가하게 되네요. 옷도 화장도 평소보다 신경써야되지만 무엇보다 제일 기본이고 바탕인 피부가 최상의 컨디션이여야 이걸 다 소화해내는거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관리를 할까 하다가 겔 마스크팩을 써보자 생각이 들었어요. 기존 시트마스크 중에 한두가지 말곤 그때(?)만 좀 피부가 좋아보이고 해서 효과가 좀 좋은걸 서치하던 차에 발견한게 '바이오던스'의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였어요. 여배우도 쓴다고? 하면서요. 저는 1상자에 4매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제품을 뜯어서 보면 비닐에 쌓여있는 겔 마스크가 들어있어요. 손으로 만지면 말캉하고 탱글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안에 줄줄 흐르는 앰플? 이런게 없어서 저는 좋았어요. 손에 남는게 찐득거리고 하는걸 싫어해서요. 겔 마스크안에 영양이 가득찬 것처럼 보였네요.
그런데 비닐이 마구잡이 엉켜있어서 불가피하게 겉봉지위에 반은 두고 아래부터 위로 부치기 했네요. 성격이 급하기도 하지만 서로 붙어 있어서 약간씩 찢어진것도 있었어요. 나머지 조각들은 모공 넓은 볼쪽에 더 부쳐놓았네요.
처음 느낌은 피부가 얼것 같은 시원함이였어요. 조금 추운감도 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마스크팩 부치고 설거지든 머리카락줍기든 이리저리 집안일해도 떨어지거나 흐르는게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는 전 제일 궁금했던거, '이걸 부치고 잔다고? 최소 3시간 이상 부치고 있음 좋다는데, 진짜야?' 라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시간마다 관찰했어요.
20분까지는 촉촉쫀쫀 유지하고, 1시간부터는 겔이 투명하게 변하면서 쭉 뭔가가 흡수되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이때부터 마른 부분이 약간 가렵고 바짝 말라가는 기분이 들어서 3시간은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2시간이 되어가니 겔마스크 조각 겹쳐부친 볼쪽말곤 첫번째 사진처럼 투명하게 대부분 바짝 마르더라구요. 더이상 했다간 내피부가 왠지 바짝 쪼그라 들꺼 같은 생각에 떼어냈어요. 그리고 아토베리어 로션으로 한번 바르고 마무리 했어요.
다음날, 씻기전 피부를 보니 쫀쫀탱탱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에 늘 있던, 코쪽 입쪽에 건조한 감이 있어 각질이 일어나거나 버짐같이 허옇게 보이는게 없더라구요. 씻고나선 어떨지 궁금했어요. 씻고나와 기초를하고 나서 화장까지 다하고 하루를 지내보니 실내, 외에서 다 건조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그날 저녁 화장을 지우나서도 탄력과 속수분감이 느껴지는거 같았어요. 모처럼 느껴보는 속에서의 촉촉함, 탄탄한 피부가 신기했어요. 이게 2일까지 지속되어서 이제품은 쓸만하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시간이상은 부치되 최대 2시간 안으로만 쓰려고 해요. 한번 사용으로도 이렇게 효과가 좋아서 대만족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는 아니라도 주기적으로 써보려고 해요. 이미 4매를 금방 써버려서 다시 재구매 하려구요. 저같이 푸석하고 생기잃은 피부이신 분들, 마스크팩으로 효과좀 보고싶으신분들, 이제품으로 피부 깊숙이 영양충전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