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절기라 피부가 푸석해지고 건조함이 심해서, 즉각적인 수분 충전이 가능한 마스크팩을 찾다가 AHC 마이크로 퓨어워터 논슬립 마스크시트를 사용해봤어요. 이름 그대로 ‘논슬립’이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얼굴에 붙인 뒤 움직여도 시트가 밀리거나 떨어지지 않고 정말 착! 달라붙어요.
시트 자체가 굉장히 얇고 밀착력이 뛰어나서 피부에 공기층이 거의 생기지 않아요.
그래서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는 느낌이에요. 수분감이 가득한 에센스가 시트 안에 정말 듬뿍 들어있고, 마른 부위 없이 골고루 젖어 있어서 꺼내자마자 촉촉함이 전해졌어요.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쿨링 효과까지 있어서 붓기 완화에도 좋았어요.
저는 피부가 노란 톤의 복합성 피부인데, 특히 볼과 턱 라인이 쉽게 건조해지거든요.
이 마스크팩을 사용하고 나면 유분감은 거의 없는데도 피부가 한층 촉촉해지고, 속건조가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시트 제거 후 남은 에센스도 끈적이지 않아서 바로 메이크업하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무엇보다 은은하고 깨끗한 향 덕분에 마스크팩 하는 내내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15분 정도 붙이고 떼어내면 피부가 맑게 정돈되고 윤기가 돌아서, 중요한 날 전날에도 딱이에요. AHC 특유의 깔끔한 수분 라인이라 트러블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총평하자면,
✔️ 밀착력 최고
✔️ 끈적임 없이 수분감 가득
✔️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촉촉팩
민감하거나 건성·복합성 피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착붙마스크시트”라는 이름이 진짜 과장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