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좌우
일단 웜/쿨을 설명드릴게요!! 웜하다 = 따뜻하다 / 쿨하다 = 차갑다 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실 거예요! 웜톤인 분들께는 노란색이 섞인 색들이 어울리는 거고 쿨톤이신 분들께는 파란색이 섞인 색들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말씀해 주신 걸로 얘기를 해보자면 붉은 빛의 색들도 빨간색을 기본으로 생각해보면 태극기에 있는 정석의 빨강이 있으면 단풍잎같이 살짝 노르스름한 느낌이 들어간 빨강, 푸른빛이 살짝 감도는 살짝 굳은 피같은 빨강 처럼 각자 다른 느낌의 빨강이 있어요! 이 경우에 정석 빨강을 기준으로 단풍잎의 빨강은 노란빛이 들어가기에 웜톤의 빨강이 되고 피같은 푸른 빛이 들어가는 빨강은 쿨톤의 빨강이 되는 거예요! 퍼스널컬러 진단에서는 개인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주고 그 컬러의 구분의 큰 틀이 웜과 쿨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더 쉽게 생각해보면 주황색 VS 보라색 이 두 컬러를 놓고 봤을 때 주황색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웜컬러고 보라색은 차가운 느낌을 주는 쿨 컬러가 되는 거예요! 이런식으로 다양한 컬러의 진단 천을 하나씩 대보면서 얼굴에 반사되는 컬러감이나 어우러지는 느낌에 따라 그 사람의 퍼스널컬러가 결정되고 이러한 컬러를 보는 눈은 일반 사람들에게도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컬러를 공부한 사람들 즉 퍼스널컬러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간단하게만 말씀 드려서 더 자세한 내용을 조금만 말해보자면 컬러의 구분의 큰 틀은 웜, 쿨이 될 수 있지만 색의 밝기, 진한 정도, 회끼가 도는 정도 등 세상엔 정말 다양한 색이 있죠! 그러한 세밀한 부분까지 나누는 것이 퍼스널컬러 검사라고 보시면 좋아요!! 그래서 웜톤을 더 세분화 했을 때 나오는 것이 봄웜, 가을웜이고 쿨톤을 더 세분화 했을 때 나오는 것이 여름쿨, 겨울쿨톤이 되는 거예요! 이 네가지를 나누는 기준은 웜쿨을 나눈 후 그중에서도 어떤게 더 잘 어울리는가를 확인해주신 후 나오는 결과라서 유튜브에 퍼스널컬러 컬러 설명 처럼 검색하셔서 참고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