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니의 습관으로 팩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 팩의 특유의 끈적임이 싫은거 있죠 그게 제 습성과도 관련된거 같애요. 손에 뭐 묻어 있는 것도 싫어서 자주 씻는 편이거든요. 요건 결벽은 아니고 그냥 손이나 피부의 느낌이 싫은 거 같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팩은 했지만 세수하고 싶네요. 그냥 참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