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빠지면서 다리 피부가 자꾸 늘어지는거 같아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제가 완전 하비거든요..

 

뭐 그닥 살이 많이 빠지지도 않았고~ 2.5kg 정도?? 

 

꾸준히 운동으로 빼는건데도... 허벅지 살가죽이 이상할 정도로 탄력이 없이 흐물거리는 느낌이예요

 

그냥 다리만 봤을때는 손이 좀 딴딴해진 느낌인데...

 

이상하게 거죽 피부결이 안에 살하고 살짝 분리된 느낌처럼 느껴져요...

 

그냥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엄청 비만이였다가 많이 빠진 사람이나 

 

운동 없이 뺀 살은 그럴 수 있다지만........

 

이상할정도로 피부도 건조해지고 탄력이 없네요...

 

나이들면서 피부 체질이 바뀌거나 그럴 수도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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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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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닭볽음면
    나이 탓도 있는 것 같아요. 나이 드니 살 안빠져도 탄력저하로 살가죽 쳐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ㅠㅠ 허벅지 가죽 쳐져서 무릎 윗부분에 쌓여 주름 지는 기분ㅠㅠ 근육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