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냥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그래서 어쩔수 없이 프라이머 써요 그렇다고 완벽하진 않지만 좀 낫더라구요 대신 클렌징 엄청 꼼꼼히 해요
동료직원들 은은하게 광나는 피부 연출하는 것 보고 부러워서 저도 쓰던 매트한 파데 대신 수분감 있는 글로우 쿠션을 써봤는데 바른 직후에는 괜찮은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모공부분만 뽕뽕 구멍이 나거나 모공에 끼임이 두드러지거나 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파우더로 마무리 했을때는 못느끼던 머리카락 붙는 증상도 있고 ㅠㅠ
프라이머는 사용하다가 모공을 막다보니 오히려 점점 피지가 많아지는 기분이라 사용 안하고 있다보니 답이 없네요
그래서 다시 파우더로 마무리 해주다보니 글로우 효과는 사라지고 다시 매트한 화장이 되고;;
모공 부각 안되면서 은은한 광채 피부 유지하는 법 없을까요?
프라이머를 다시 써야 할까요?
0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