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때 오른쪽 볼에 모가 났었는데
이상하게 그쪽만 공약해서 짜기 시작했어요.
유난히 모공이 커져서
지금도 거길보면 거슬릴 정도에요.
근데 어릴적만 그런게 아니라요
작년까지 열심히 짰다는게 문제였어요 ㅠㅠ
어느 순간 툭 부풀어 오르더니 안에
혹이 난 것처럼 올라와서 결국 피부과 까지 갔습니다.
근데 너무 건드린 덕에
안에 고름이 차서 깊숙이 찔러
고름을 짜내야 한다고 하도라구요 ㅠㅠ
마취하고 짜냈는데 그 이후부터는 모공이
더 커진듯해요.
이미 늘어난 모공 줄여주는 방법이나
데일리 루틴 있을까요?
오른쪽 볼 흉은 이제 어쩔 수 없지만
아직 괜찮은 쪽은 관리해 보고 싶어요.
(지금 알아본 앰플 몇가지가 있는데요
실사용해보신분 후기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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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려요^^ 메디큐브 유명하더라구요 이번거 다쓰면 이것도 써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