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좀 환하게 보이고 싶어요

안색이 왜 날이 갈수록 칙칙해 보일까요

요즘 제일 부러운게 얼굴 환한 사람이에요

기미나 점 때문에 더 그래보일수도 있지만 얼굴 기본 톤 자체가

어두운 편이에요 옛날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 얼굴색도 칙칙해지나봐요

얼굴을 좀 환하게 보일 수 있게 톤업 크림도 써보고 밝은 호수 화장품도 사용해봤는데

결국 그냥 제 피부색이더라구요

주변에서 보면 얼굴 하얗게 화장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미백은 어려우니 얼굴을 환하게 해줄 수 있는 화장 방법 뭐가 있을까요

저도 피부가 원래 하얀편인데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어가다보니 칙칙해보이고 톤도 좀 어두운 느낌을 받더라구요 ㅠ 미백크림같은 건 일시적으로 톤만 하얘지고 클렌징하면 다시 원래 피부톤으로 돌아오잖아요! 그래서 매일 사용하는 기초 제품을 아예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바꿔서 마녀공장 갈락토미라인으로 미스트, 앰플, 크림 5개월 째 사용중인데 확실히 다시 하얗다고 느꼇던 전 피부로 거의 돌아가고있어요! 기초 제품을 미백기능성 제품으로 바꿔보셔요 ㅎㅎ

피부색 자체는 바꾸기 어렵더라구요.. 저두 얼굴 엄청 칙칙한 편인데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 크림> 바르고 메이크업 해주면 그나마 좀 밝아지는 느낌..? 최애템입니다 요즘 ㅎㅎ (당연히 내돈내산!)

쿠션이나 파데 전에 아멜리 보라쿠션으로 얇게 깔아주어 톤업을 먼저 시켜준 후 메이크업 하면 좀 더 화사하고 노란기가 많이 중화되어서 환하고 맑아보이더라구요! 톤업 베이스류들 보다 쓰기도 쉽고 건조한 느낌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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