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린80
얼굴에 뭐가 하나 올라오면 화장품부터 바꿔야 하나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는데요.
생각해보니까 매일 밤 얼굴을 직접 대고 자는 베개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었어요.
세안도 꼼꼼하게 하고 스킨케어도 챙겨 바르는데,
정작 베개 커버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생각날 때 바꾸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문득 베개에 얼굴이 계속 닿으니까
피지나 땀, 화장품 잔여물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묻어날 텐데
이것도 피부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가 싶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유독 얼굴이 번들거리거나
턱 주변에 작은 트러블이 생기는 날에는 혹시 침구 때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고 베개 커버를 매일 갈아주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서
도대체 어느 정도 주기로 바꾸는 게 적당한지도 궁금합니다.
수건은 자주 세탁하면서 베개 커버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것 같아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
혹시 베개 커버를 자주 교체하기 시작한 뒤에 피부가 달라졌다고 느끼신 분도 계신가요?
평소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만큼 이런 생활습관도 챙겨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