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여자
트러블 나면 진짜진짜 스트레스 하루가 꼬이는듯요 ㅠㅠ
어릴 때부터 여드름이 심하게 나서 짜고 건드리다 보니 지금은 얼굴에 여드름 흉터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거울 볼 때마다 울퉁불퉁한 피부가 먼저 보여서 자신감이 완전히 바닥이에요. 화장으로 가려보려 해도 여드름 흉터는 오히려 더 도드라져 보이고, 사람들 시선이 전부 그쪽에 꽂히는 느낌이라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서워졌어요. 사진 찍는 것도 피하게 되고, 약속도 점점 줄어들어요.
피부과 시술이 좋다고는 하지만 비용도 부담되고, 정말 여드름 흉터가 좋아질 수 있을지 확신이 안 들어서 망설여져요. 매일 “왜 그때 여드름을 더 조심하지 못했을까” 후회만 하게 됩니다. 여드름 흉터 때문에 인생이 달라진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해요. 저처럼 여드름 흉터로 힘들어하는 분들, 어떻게 버티고 계신가요?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