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향50
요즘 들어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진짜 심각하게 고민이에요. 아무리 크림을 듬뿍 발라도 속이 당기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푸석푸석해요. 예전엔 그냥 보습만 신경 쓰면 괜찮았는데, 이제는 주름까지 눈에 띄게 깊어지고 있어서 거울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와요.
특히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더 예민해지고 각질이 들뜨니까, 레티놀이나 기능성 제품은 자극이 너무 세게 느껴져요. 그래도 나이가 드니까 안티에이징을 완전히 안 할 수도 없고… 대체 극건성 피부는 어떤 방식으로 안티에이징을 해야 할까요?
보습 중심으로만 하면 주름 개선이 안 되는 것 같고, 안티에이징 제품을 쓰면 또 건조함이 심해져서 악순환이에요. 유분감이 많은 크림은 오히려 답답하고, 수분크림만으론 부족하고요.
피부가 얇고 예민한 편이라 아무 제품이나 시도하기도 무섭고,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노화가 오면 더 빨리 진행된다’는 말도 들으니까 괜히 불안해요. 요즘처럼 극강의 건조함이 이어질 때, 다들 어떤 루틴으로 피부를 관리하시나요? 혹시 극건성+안티에이징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이번 겨울엔 더는 피부가 망가지지 않게 제대로 관리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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