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jyunseo
컨투어링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죠ㅠㅠ 할때마다 양조절이 어려우시면 아예 하이라이트를 주시는게 편하실수도 있어요!! 예를 들자면 콧대를 높이고 싶다 그러면 콧대에 좀 밝은 컨실러를 밝혀주고 얼굴 외곽을 좀 줄이고 싶으시면 ㅈ볼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주어 명도 차이를 제대로 주는? 저는 요 방식이 좀 더 편하고 확실히 훨씬 화사하고 자연스럽더라구요!!
컨투어링 잘하진 못하지만 좀 더 예쁘게 보이려 예전부터 해왔는데요.
콧대도 낮은편이고, 콧망울도 커서 코쪽과 하관도 발달해서 턱도 손본답니다.
주로 면적을 적게 보이려 음영을 넣는데요. 컨투어링 파우더로 쓰니 왜 발색이 안나오지하면서 계속 바르다가 진하게 되어버리구요, 코도 턱도 아이홀도 이곳저곳 쫌 더 음영넣다가 과하다 싶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욕심을 버리고 적당히 손놓자 하다간 한건가 만건가 싶구요
얼굴의 여러 부위중에 최소 어느부위에 해주면 한끗차이로 좀 더 예쁜얼굴로 보일까요?
컨투어링 고수님들 알려주세요